LTE를 넘어 5G시대가 도래했습니다.
5G많이들 사용하고계신가요? 5G에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있는상황입니다. 앞으로 5G가 자리잡아가면서 불만이 사라지겠지만 현재와 앞으로 전망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5G
5G 관련 기업들, 특히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기계공학 전공자를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28GHz를 사용하는 진정한 5G 기술을 개발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로 이직한 지인은 이 기술의 완벽한 적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새로운 5G 기술이 도입되면서 5G 단말기를 구매하고 체험했지만, 체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LTE로 전환될 때 인터넷이 끊기고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는 등의 불편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1.5배 이상의 사용료를 내면서도 만족도가 낮아진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통신사들은 28GHz의 진정한 5G 기술을 포기하고, 우리나라는 3.5GHz의 반쪽짜리 초고속 인터넷 국가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5G 대장주
미중 갈등이 시작되기 전, 5G 기술 분야에서 선두주자는 화웨이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화웨이의 5G 백도어 우려로 세계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제약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화웨이가 28%, 에릭슨이 15%, 노키아가 14%로 나타나 있으며, 삼성전자는 대략적으로 7위에 해당합니다. 미중 갈등이 없었다면 화웨이는 현재보다 더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신 대장주
2024년 2분기에 출범 예정인 카카오 계열사인 스테이지파이브는 제4이통사로서 2025년에는 전국망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 회사의 명칭은 스테이지엑스로,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28GHz의 5G 주파수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통신사들이 3.5GHz 주파수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스테이지엑스가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예상케 합니다.
LG 유플러스
LG유플러스 주식은 현재 저평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경쟁사 대비 절반 수준인 4조 5천억 원이지만 PBR은 0.5배, PER은 6.61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배당수익률은 6.26% 수준입니다. 이 회사는 다른 통신 기업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AI)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며, 몸집이 작은 관계로 니치마켓 및 해외 우수 AI 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구글, 아마존 등과의 협업 논의는 LG유플러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높은 배당금으로 유명하며, 배당수익률은 6.69%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시장에 진출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미 충분한 5G 기반 시설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5G 시설투자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가입자 포화로 인한 전망이 있어 새로운 산업에 대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시가총액은 11조 5천억 원으로, PBR은 0.99배, PER은 10배입니다. 설비투자가 줄어들었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KT
KT는 저 PBR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0조 8천억 원이며, PER은 9배, PBR은 0.62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4.65%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는 전망이 있어서인지 KT는 저 PBR 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T는 경쟁사인 SKT와 함께 AI 시장에 투자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7천억 원의 AI 클라우드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SKT의 3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동향이 주가 상승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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